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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설명할 단어가 많아질수록, 우리는 조금 덜 흔들린다
우리는 복잡한 하루를 보내고도 자신의 마음을 “그냥 그래” 혹은 “짜증 나”라는 몇 마디로 정리하곤 한다. 『마음의 어휘력』은 그 모호한 감정에 정확한 이름을 찾아주는 일이 결국 자신을 이해하고 돌보는 시작이라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지나온 시간을, 누군가는 ‘그랬다’고 적어두어야 한다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많은 일을 겪지만, 모든 순간을 제대로 설명할 언어를 갖지는 못한다. 김애란은 『그랬다고 적었다』에서 자신의 일상과 문학, 우리가 함께 통과한 시대를 바라보며 사라지기 쉬운 삶의 표정을 문장으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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