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김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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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상처를 알아본 두 존재는 어떻게 서로를 살렸는가
어떤 사랑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드는 대신, 약한 모습 그대로 살아 있어도 된다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친애하는 나의 괴물』은 사람을 믿지 못했던 한 남자와 사람에게 버림받았던 한 고양이가 17년 동안 서로의 가장 안전한 세계가 되어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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