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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과 선택이 만든 인간의 얼굴
글 : 이재혁 에디터
EDITOR'S PICK
전시 <Seriously Not Serious>
무심코 터진 웃음이 멈칫하는 순간. 가벼운 위트 속에 숨겨진 날카로운 시선은 전시장을 나선 뒤에도 곱씹게 되는 질문을 남긴다.
우리는 왜 떠난 뒤에야, 마음을 이해하게 될까
이별은 끝나는 순간보다, 끝난 뒤의 시간 속에서 더 오래 지속된다. 『안녕이라 그랬어』는 그 남겨진 시간의 감정을 조용히 들여다본다.
푸른 것들은 왜 늘 늦게 자라는가: 《올 그린스》가 바라본 삶의 속도
올 그린스는 청춘의 성장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불안정한 삶을 견디는 사람들의 시간을 조용히 기록하는 영화다. 영화는 빠르게 성공하는 사람들보다, 천천히 자신을 이해해가는 사람들에게 더 오래 시선을 머문다.
한 계절이 지나고 남는 것 — 전시 〈성률 기획전: 여름을 닮은 우리〉
뜨겁고, 선명하고, 빠르게 지나가는 계절. 이 전시는 묻는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여름을 제대로 느끼고 지나왔는가.
TODAY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선하지만은 않다
우리는 사람을 믿고 살아가지만, 모든 관계가 선의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다크 심리학』은 인간관계 속에 숨어 있는 조종과 통제의 심리를 이해하고, 자신을 지키는 감각을 회복하게 만드는 책이다.
마음의 오류를 하나씩 닫아가는 시간
번뇌는 사라지지 않는 생각이 아니라, 아직 정리되지 않은 마음의 신호에 가깝다. 『번뇌를 종료합니다』는 불교의 오래된 지혜를 오늘의 언어로 옮겨, 흔들리는 마음을 하나씩 진단하고 비워내는 필사 루틴을 제안한다.
무너진 뒤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다
사람들은 성공담은 쉽게 이야기하지만, 실패는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다. 『파산수업』은 돈을 잃는 경험 속에서 인간이 무엇을 배우게 되는지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책이다.
인생은 생각보다, 감정에 의해 더 많이 결정된다
사람은 이성으로 살아간다고 믿지만, 실제 삶을 움직이는 것은 감정에 더 가깝다. 『운명을 바꾸는 감정의 비밀』은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 결국 삶의 방향까지 바꾼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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