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간송미술관 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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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보다 오래 남은 마음, 상자에 쓰인 이야기 — 전시 〈상서, 컬렉션을 읽다〉
우리는 미술관에서 그림을 바라보지만, 그 그림이 어떻게 오늘까지 살아남았는지는 쉽게 묻지 않는다. 간송미술관의 특별전 〈상서, 컬렉션을 읽다〉는 작품을 담았던 오동나무 상자에 주목하며, 아름다운 것을 발견하는 일만큼 그 아름다움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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